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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부터 시범운영하여 7월부터 본격 사용가능 한

월 6만 5천 원에 서울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가능

 

오세훈 시장은 "최근 버스와 지하철 요금이 인상됨에 따라서 고물가와 고금리에 고통을 겪는

서민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세운다"

기후동행카드 사용방법 및 충전금액

카드는 최초 3,00원으로 구매하여 매월 65,000원을

충전해서 사용 가능하고 카드, 스마트폰 두 가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용 가능한 범위(운행지역)

지하철:

서울 시내에서 승·하차하는 지하철 1~9호선을

비롯해 경의·중앙선, 분당선, 경춘선, 우이신설선,

신림선까지 모두 이용 가능 (기본요금 상이한 신분당선 제외)

 

서울에서 승차해 경기·인천 등 다른 지역에서

하차하는 경우에는 이용 가능하지만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승차하는 경우에는 이용 불가

 

버스:

서울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는 모두 이용가능하며

경기·인천 등 타 지역 버스나 기본요금이 상이한

광역버스는 서울지역 내라도 이용 불가

 

자전거:

1시간 이용권을 무제한 이용 가능함

 

기후동행카드 도입:

기후동행카드 도입으로 연간 13,000 대 가량의

승용차 이용 감소, 연 32,000 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기대되며, 약 50만 명의 시민이 1인 당

연간 340,000원 이상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하며 향후 한강 리버버스 등 새롭게 추가되는

차세대 친환경 교통수단까지 확대 운영해 나갈 예정입니다.

 

지난달 버스요금 인상으로 대중교통을

자주 사용하는 시민들에게 부담이었는데

내년부터는 기후동행카드로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독일은 지난해 6~8월 한화 약 12,000원으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9유로 티켓을 실험 도입해

약 5천만 장을 판매해 그 결과로 대중교통 이용 25% 증가.

이산화탄소 180만 t 저감, 물가 상승률 0.7% 감소를 비롯해

교통혼잡개선, 대중교통 신규 이용자 증가 등의

사회경제적 효과를 달성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

https://www.seoul.go.kr/main/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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