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드라마 정보 및 등장인물 소개

청춘들의 시작과 성장을 담은 드라마 <스타트업> 정보 및 스토리

tvN 스타트업 드라마는  2020.10.17~2020.12.06, 매주 토~일 16부작이며 방송 종료되었다.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과 성장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스타트업은 2020년도에 대한민국의 인기 드라마로 사랑, 기업가 정신, 코미디의 기초가 결합된 성장 드라마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네 명의 주인공이 삶과 꿈을 향해서 따라갑니다. 이 드라마는 젊음, 야망, 사랑, 스타트업 세계의 도전을 시작하며 과거 선택이 현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주요 출연진과 함께 조연 캐릭터는 스타트업에서 일련의 사건들을 일정한 맥락에 따라 일관되게 연결하여 구성합니다.

각 캐릭터는 정서적 깊이, 유머, 스타트업 생태계의 도전과 기회와 관련된 주제 전개 등 이야기에 요소를 추가합니다.

일반적으로 개발 초기 단계에 있는 기업가나 혁신가가 새롭게 설립한 기업입니다. 스타트업은 혁신, 전통 시장의 

빠른 성장과 잠재력에 중점을 두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스타트업은 기술 중심이며 혁신적인 제품,

서비스 또는 솔루션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들은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앱, 인공 지능,

생명공학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시장 요구 사랑을 해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정 문제를 해결하거나

시장 수요를 충족하려는 비전을 갖고 있는 기업가에 의해 설립됩니다. 기업가 정신에는 계산된 위험을 감수하고

시장에서 기회를 찾는 것이 포함됩니다. 성공으로 가는 길은 산업, 시장 상황, 기타 요인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특징과 전략은 괄목할 만한 성장과 영향력을 달성한 스타트업과

연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열정이 가득한 스타트업 등장인물 소개

서달미(배수지): 차세대 스티브잡스를 꿈꾸는 창업에 대한 열정을 지닌 젊은 여성입니다. 그녀는 부모님이 이혼하신 후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지만, 야심차고 낙관적인 젊은 여성입니다. 성공적인 기업가가 되고 싶은 꿈을 이루겠다는

결심과 소원해진 여동생 원인재의 성공에 감동을 받으며 그녀는 삼산테크라는 회사를 차린다.

달미는 해결 대책을 능숙하게 해결할 수 있으며 창의적이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입니다. 그녀는 따뜻하고 배려심 깊은

성격을 갖고 있어서 시청자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달미는 혁신적인 앱 개발에 주력하는 스타트업인

삼산테크의 공동 창업자입니다. 경쟁이 치열한 스타트업 세계를 헤쳐나가던 중 남도산, 한지평과 삼각관계에 얽히게 된다.

남도산(남주혁): 재능은 있지만 고군분투하는 기술 기업가로 처음에는 달미가 작성한 어린 시절 편지를 받는 사람인 척한다. 그는 삼산테크의 창업자이다. 사회적 능력과 자신감이 부족한 문자 부호에 질적인 의미를 대응시키는 과정인

천재입니다. 내성적이고 총명하며 일에 헌신적입니다. 처음에는 사회적 상황에 어색해하다가 삼산테크 달미와 인연을

맺게 되면서 점차 마음이 열립니다. 도산의 여정에는 스타트업 세계의 복잡성을 헤쳐나가고 달미와 낭만적인

관계를 발전시키면서 개인적, 직업적 성장이 포함됩니다.

한지평(김선호): 예리한 재치와 뻔뻔한 태도를 지닌 성공한 벤처투자가로 우연히 만난 달미와 도산의 삶에 개입하게 된다.

그는 달미의 어린 시절과도 의미 있는 관계를 맺고 있다. 처음에는 차갑고 냉담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친절하고 배려심 넘치는 모습이 드러납니다. 달미와 도산의 신뢰할 수 있는 상담가가 됩니다.

삼산테크의 발전과 주인공들 간의 관계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의 캐릭터는 자신의 과거와 달미에 대한 감정을

마주하면서 성장과 변화를 경험합니다.

원인재(강한나): 달미의 이복 여동생이자 성공한 사업가입니다. 그녀는 특별히 누리는 권리를 가진 배경을 갖고 있으며

자신이 창업한 회사의 ceo입니다. 그녀는 처음에는 달미와 긴장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결단력 있고 경쟁심이

강합니다. 그녀는 가족의 부와는 별개로 비즈니스 세계에서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인재의 캐릭터는 스타트업 세계에서 특권과 결단력 사이의 대조를 나타냅니다. 달미와의 경쟁은 이야기에

긴장감을 더하고, 그녀의 캐릭터는 시리즈 전반에 걸쳐 개인적, 직업적 성장을 겪게됩니다.

최원덕(김해숙): 달미와 원인재의 할머니입니다. 그녀는 그들의 삶에서 따뜻하고 지적인 인물이며 작은 스낵 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손녀들에 대한 역사와 연관성을 보여줍니다. 드라마의 중요한 감정적 기반입니다.

이철산(유수빈), 김용산(김도완): 철산과 용산은 남도산의 절친한 친구이자 삼산테크 공동 창업자입니다.

그들은 재능 있는 개발자이며 자신의 전문 지식을 스타트업에 제공합니다. 철산은 밝고 여유로운 성격인 반면에

용산은 좀 더 소극적이고 분석적입니다. 철산과 용산은 삼산테크 팀 내에서 코믹한 안도감과 동료애를 제공합니다.

도산과의 우정은 쇼의 역동성에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윤선학(김희찬): 또 다른 스타트업인 2 sto의 라이벌 기업가이자 ceo입니다. 동종업계인 삼산테크와 경쟁하고 있습니다.

야심차고 경쟁심이 강하며 성공하기 위해 무엇이든지 할 의지가 있습니다. 스타트업 세계의 치열한 성격을 대표하며

삼산테크의 강력한 경쟁자 역할을 합니다.

알렉스(조태관): 한국계 미국인 투자자이자 기업가로 삼산테크의 숨기고 있는 사실을 강제로 알아내기 위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카리스마 있고 경험이 풍부하며 기술 산업에 대한 글로벌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제적인 차원을 가져오고 삼산테크 팀에 귀중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주인공과의 상호 작용은 비즈니스 결정과

개인적 성장에 영향을 미칩니다.

원두정(엄효섭): 모닝그룹 회장이다. 아현과 재혼을 한 인재의 새아버지이다. 재계 43위 모닝그룹 회장으로

패션, 유통, 레저, 외식, 건설 등에 진출해 있다. 겉에서 보기엔 넉넉하게 베풀 것 같은 부드럽고 인자한 인상이지만

속으로는 냉혹하고 야비한 사업가의 발톱을 숨기고 있다. 

차아현(송선미): 달미와 인재의 엄마이다. 사업을 하고 싶어 하는 청명과 이혼을 하고 인재와 함께 떠났다.

두고 온 둘째 딸 달미가 늘 마음에 남았지만 구질구질하게 살기 싫어서 애써 외면했다. 이혼 후 재벌인 원 회장과

결혼을 하고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결혼하자마자 바람을 피우는 원 회장이 끔찍하게 싫었지만 그가 준 여러 혜택들을

포기하기 싫어서 이혼은 차마 하지 못하고 별거하며 산다.

남성환(김원해): 도산의 아버지이다. 도산의 유년 시절 신동 소리를 듣던 아들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도산의 사업과 관련된 기사를 남몰래 스크랩해 놓으며 친척들에게 은근히 도산에 대한 자랑을 돌려서 말한다.

카리스마 있는 가장이지만 아내인 금정에게는 유난히 약하다.

박금정(김희정): 도산의 어머니이다. 차분하고 강인한 어머니는 아들의 현재가 안타깝지만 그렇다고 성환처럼

막무가내로 구박하진 않는다. 성환의 구박이 선을 넘을 때 조용한 카리스마로 성환을 제압한다.

정사하(스테파니 리): 팔방미인 혹은 사기캐라는 말을 사람으로 정의한다면 바로 그녀이다. 외모는 배우처럼

예뻐서 길거리 캐스팅 제안을 수도 없이 받았고 미술을 전공했다. 영어 동시통역사 자격증까지 가지고 있다.

그녀는 자존심이 엄청 강한 사람이다.

원상수(문동혁): 원두정의 친아들이다. 학창 시절 사고 치고 미국으로 도피성 유학을 갔다. 한국에 돌아와서도

자리를 잡지 못해 헤매다가 동생인 인재 회사에 들어가서 인재의 비서 노릇을 한다. 속없고 넉살 좋아 보이지만

아버지를 닮아 겉으로는 어리석어 보이나 속으로는 음침한 구석이 있다.

박동천(김민석): sh 벤처캐피탈 대리이다. 지평의 회사 후배이며 아무도 못 알아보는 흙 속의 진주 같은

스타트업을 발굴해 내는 게 꿈이다. 말은 까칠하지만 능력만큼은 업계 탑인 지평을 일적으로 많이 존경한다.

서청명(김주헌): 달미와 인재의 아버지이다. 회사에서 영업사원으로 일하다 대표에게 구타당하는 사건을

겪은 후 창업을 결심하고 회사를 그만둔다. 이 사건으로 아현과 이혼하게 되고 아현은 첫째 딸인 인재를,

청명은 둘째 딸 달미를 양육하게 된다. 시대를 앞서 내다보는 선구안이 뛰어나지만 그를 알아주는 투자자를

만나지 못해서 고생한다.

남천호(장세현): 작두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도산의 사촌이며 반백수 신세로 늘 구박을 받지만 꿋꿋하고

의지가 강해서 끄떡없다. 촬영, 편집, 자막 등 모든 것을 혼자 해내는 영상 편집 회사 작두 스튜디오를 운영한다.